탕후루로 참교육?! 왕가탕후루 7종을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탕후루를 다양한 종류로 먹어봤습니다. 특히, 요즘 핫하다는 왕가탕후루를 시켜서 맛있게 먹으면서, 아내에게 "참교육"도 해보았어요.
탕후루가 뭐냐고요? 과일에 설탕 코팅을 해서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인기 간식인데요, 요즘 정말 유행 중이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탕후루 과일들을 먹어보면서, 어떤 게 제일 맛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탕후루 모험 시작해볼까요?
1. 딸기 탕후루
가장 먼저 먹어본 탕후루는 딸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딸기에 설탕을 찍어 먹을 정도로 딸기를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탕후루로 먹으니 정말 꿀맛이에요!
그런데, 딸기가 철이 아니라서 배달 앱에서는 조금 작은 딸기가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고 맛있었습니다.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설탕 코팅의 조화가 정말 좋아요. 역시 딸기 탕후루는 기본 중의 기본!
2. 귤 탕후루
두 번째로 시도한 건 귤 탕후루였어요. 귤은 원래 수분이 많아서 열에 약하지만, 왕가탕후루의 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귤 탕후루는 처음 먹어봤는데, 설탕이 바삭하게 코팅되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과일의 상큼함과 설탕의 달콤함이 딱 맞아떨어지네요!
게다가 귤이 녹지 않게 조심해야 해서, 먹을 때 조금 빠르게 먹어야 해요. 저처럼 덥고 습한 날엔 귤 탕후루가 아주 좋습니다!
3. 샤인머스켓 탕후루
다음은 샤인머스켓 탕후루! 이건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샤인머스켓은 원래 그냥 먹어도 달고 맛있잖아요. 그런데 탕후루로 만들어도 역시나 맛있어요!
다만, 이게 설탕 코팅이 과일의 단맛을 잘 잡아주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냥 샤인머스켓은 그대로 먹는 게 더 맛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4. 블루베리 탕후루
이번에는 블루베리 탕후루입니다. 사실 저는 블루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탕후루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설탕 코팅이 꽤 잘 어울리긴 했지만, 여전히 블루베리의 특유의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블루베리가 좋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7점, 딸기 8점, 귤 10점으로 평가했습니다. 블루베리는 제 취향엔 조금 맞지 않더라고요.
5. 토마토 탕후루
다음은 정말 독특한 토마토 탕후루입니다. 토마토 탕후루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의외로 꽤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어렸을 때 할머니가 토마토에 설탕을 찍어 먹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그 맛이 떠오르더라고요.
단맛만 나는 게 아니라 깔끔한 맛이 있어서, 성인들이 좋아할 만한 탕후루였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먹기 좋은 탕후루입니다.
6. 체리 탕후루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리 탕후루를 먹어봤습니다. 사실, 체리 탕후루는 처음이라 기대가 컸어요. 체리향이 강한데, 설탕 코팅이 그 향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처음엔 조금 생소한 맛이었지만, 먹다 보니 의외로 꽤 맛있었습니다. 체리 특유의 상큼함이 설탕과 잘 어우러져서 만족스러웠어요!
7. 거봉 탕후루
마지막으로 거봉 탕후루를 먹어봤습니다. 거봉은 색이 진하고, 맛도 진해서 탕후루로 먹었을 때 아주 훌륭했어요! 딸기, 귤, 블루베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거봉의 풍부한 단맛과 설탕의 바삭함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탕후루 맛 평가
이번에 먹어본 탕후루들 중에서 딸기 탕후루와 귤 탕후루가 제일 맛있었어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 두 가지가 가장 추천할 만한 탕후루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떤 탕후루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탕후루 순위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희도 댓글을 참고해서 다음엔 다른 탕후루를 집중적으로 먹어볼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